췌장암에 좋은 음식 잊지마시고 회복위해 노력하세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 어느새 11월이 코앞이네요.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것 같아요. 아침 출근길, 저녁 퇴근길에는 바람도 많이 불어 더 춥다는 생각이 드는데 야외활동이 잦으신 분들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더 주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암이라고 한다면 누구나 그 위험성에 대해서는 잘 인지하고 계시지요. 애초에 암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지는 것은 아니에요. 이번에는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암질환 중에서도 그 위험도가 매우 높은 췌장암 증상과 치유, 회복에 도움을 주는 췌장암에 좋은 음식을 함께 살펴보고자 해요.

많이들 알고계시는 암들과 비교하면 발병률이 낮기는 하지만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 부쩍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어, 적지 않은 분들이 힘들어하시곤 하세요. 문제는 발견하게되면 생존율이 5년 내 10프로 미만일 정도로 위험한데 있습니다. 이리 낮은 이유는 초기증세가 뚜렷하지 않다 보니 조기발견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이에요.

췌장은 음식물의 원활한 소화를 돕기 위해 소화액이 분비되는 중요기관으로 문제가 발생되면 소화기능이 떨어지고 영양소를 온전히 분해, 흡수치 못하니 체중의 변화가 많이 생기 곤합니다. 때문에 평상시 지방 이과한 음식, 자극적인 음식, 기름진 음식은 피하시고, 소식 다저, 소화기능에 도움을 주는 섬유소가 풍부한 췌장암에 좋은 음식을 챙겨주시면 좋아요.

또 증세를 잘 체크하고, 조기발견에 힘쓰셔야 하는데요. 보통 말기에 가깝게 진행된 후 알아차리곤 하는데 체중변화 등은 물론 평상시 지방변을 본다던지, 복통, 구토 증세가 나타나면 꼭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시면 좋아요. 당뇨를 앓고 계신 분들은 당뇨가 악화되기도 하며, 새로 당뇨가 발생하시도 합니다. 간혹 위장관 출현이나 불안, 우울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췌장암을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선 일상생활에서 정기적인 운동습관을 가져 면역, 체질을 높이시는 게 좋은데 주 3~4회 정도 하루 30분가량 정기적으로 해주셔야 해요. 또 항암과 소화기능 개선을 돕는 췌장암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주시면 좋아요.

체내 항산화, 항암에 이로운 영양소가 풍부한 토마토를 빼놓을 수 없는데 혈압, 피로 해소에도 좋기에 자주 드시면 좋습니다. 베타카로틴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는 활성산소 제거, 장기를 둘러싼 조직세포의 변질을 막아주고, 만점 식품인 마늘과 생강 그리고 당근, 브로콜리, 피망, 시금치 등 채소류 또한 췌장암에 좋은 음식으로 편식 마시고 챙기셔야 해요.

조기발견이 쉽지 않기 때문에 평소 정기적인 검진을 절대 소홀히 하지 마시고, 증상을 잘 알아두시어 조기발견에 힘써주세요. 어떤 질환이던지 꾸준한 운동과 바른 식생활은 예방에 첫걸음이니 잊지 마시고, 잦은 음주와 흡연은 꼭 금하거나 줄이셔서 건강한 삶을 지켜나가시면 좋겠습니다.